휴가 기간인데 코로나 때문에 고민하다가 급하게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정말 잘 쉬고 왔어요~^^ 여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리뷰를 봤는데 미리 에어컨 켜두려고 몇 시 도착 예정인지 물어보실 정도로 정말 친절하고 좋으셨어요~~ 방도 리모델링 하신건지 중문도 있고 깨끗하고, 식기류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신 듯 했어요ㅎㅎ
개별 바베큐도 가능해서 따로 이동 안 하고 방에서 편하게 저녁 식사 할 수 있었고요~ 바다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산책하기 딱 좋았네요~
정말 저렴한 금액으로 깔끔한 곳에서 잘 쉬다 온 것 같아요^^
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이에요~
물길이 열려야 된다는 걸 모르고 예약해서 당황했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문자로 알려주셔서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네요~
담에는 물길 시간 체크하고 또 쉬러 갈께요~~